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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특보] 내일 사상 첫 온라인 개학…고3·중3부터 시작

2020-04-08 1 Dailymotion

[뉴스특보] 내일 사상 첫 온라인 개학…고3·중3부터 시작<br /><br /><br />전국 540만 초·중·고등학생이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으로 새학기를 맞이하게 됐습니다.<br /><br />내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단계적 원격 수업이 시작되는데요.<br /><br />현재 어떻게 준비되어있는지, 향후 등교 개학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박백범 교육부 차관 모시고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<br /><br />안녕하세요?<br /><br /> 고3 학생과 중3 학생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온라인 개학과 원격 수업이 시작됩니다. EBS와 e학습터 등 접속 안정성에 대한 불안도 있던데 잘 준비됐나요? 온라인 수업을 듣기 위해 필요한 스마트기기가 없는 학생이 22만3000여 명으로 조사됐다던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됐나요?<br /><br /> 선생님 화면엔 학생들 얼굴만 보이기 때문에 화면 밖에서 게임을 하거나 다른 행동을 해도 확인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. 이에 대한 대책, 어떻게 고심하고 계신가요?<br /><br /> 원활하게 온라인 수업을 듣기 위해 각 가정에서 준비해야 할 것을 알려주신다면요?<br /><br /> 지난 1~2주 동안 각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을 준비했다던데 어떤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나요? 교육부가 권장하는 쌍방향 수업은 몇 퍼센트 정도 가능하시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공정한 평가와 출결이 이뤄질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. 온라인 개학이 장기화될 경우, 어떤 대안을 준비하고 계신지요?<br /><br /> 개학 연기로 올해 수능 일정도 2주일 미뤄진 상황입니다. 향후 입시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정리해주신다면요?<br /><br /> 온라인 개학 이후 긴급돌봄교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. 저학년의 경우 EBS시청으로 수업을 대신한다지만, 이를 지도해줄 보호자가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. 온라인 개학 이후 돌봄 인력이 부족하진 않을까요?<br /><br /> 개학하진 않았지만, 원비는 내야하는 곳의 학부모들의 불만이 높습니다. 특히 유치원 원비에 대해서는 교육부가 운영 지원 사업을 연장했지만 유치원 현장에서는 아직 방침을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.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?<br /><br /> 학교를 가지 못하는 상황이 길어지자 일부 학부모 사이에선 학원을 대안으로 꼽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 학원은 갈 수 있지만, 학교는 못가는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<br /><br /> 등교 수업에 대한 여부를 이달 말 중대본과 상의하신다고 하셨는데요. 구체적인 일정은 언제 알 수 있을까요? 정식 개학 이후에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이 확진자 발생 상황인데, 이에 대한 대비책은 어떻게 세워져 있나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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